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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동역자님께,
여러분의 기도와 사랑의 수고 헌신에 깊이 감사를 드리며 피지에서 문안인사 올립니다.
이곳의 7, 8월 2개월은 피지에서 가장 쾌적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아침 저녁으로 긴 옷과 양말까지 챙겨야 합니다. 해가 바뀔 때 마다 더 두꺼운 옷으로 자꾸 바뀌어만 가는군요 이제 완연히 원주민들과 생체리듬이 똑같아진 것 같습니다. 처음엔 두꺼운 겨울 옷을 입은 현지인들을 보고 웃음이 절로 나왔어요 이렇게나 더운 날씨에... 이젠 한국 겨울 방문은 상상도 못할 것 같습니다.
허리케인 윈스턴이 작년 2월에 피지 절반을 거의 초토화 시켜서 과연 이 땅의 산야 그리고 주택들이 옛날 모습으로 복원이 될까 의구심이 자리 잡았지만 벌써 파릇파릇 새싹이 움을 트고 치유력은 정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그저 창조주가 되신 우리 하나님을 찬양 드립니다. 주택들도 제법 복구가 되어가고 있고 공공건물 특히 학교는 거의 복원이 되어가고 있는 중 입니다.
참으로 감사 드리는 것은 그레이스교회와 샬롬교회(재건축)하여 불편함 없이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것 입니다. 물론 수리할 일들이 남아 있지만 시간을 두고 수리해도 될 일들이기 때문입니다. 이곳 두 교회를 위해 힘껏 도와주신 교회와 개인 모두에게 거듭 감사를 드립니다.
요즈음 저의 마음과 입으로 부르는 곡은,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입니다 십자가 그 사랑 날 위해 죽으시고 날 위해 다시 사신 주 예수 그리스도.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네. 금보다도 더 귀한 주님이 나와 함께 동행해 주시겠다는 약속을 믿고 체험하고 있기에 비록 육신은 힘겹지만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선교는 주님께서 하십니다! 내면 깊이 고백하며 오직 주께서 공급하여주신 말씀과 성령충만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마무리합니다.
그레이스교회 소식 나눕니다.
이번 2주 방학기간에 동네 아이들 초청해서 노래 게임 성경 이야기로 큰 잔치가 열렸습니다. 40여명 보내 주셨습니다. 우리 교회 여전도회 학생부 총 동원하여 점심준비 간식으로 섬겼고 마지막으로 교회 초청과 성경을 선물로 주었는데 거부하는 일도 있었지요. 철저한 힌두 자녀들이예요. 그러나 계속해서 복음은 전해야 하고 생명을 주시는 일은 주님께 맡기고 이번 키즈 클럽을 통하여 5명을 교회로 인도해 주셨고 주일학교 잘 참석하고 있습니다. 이번 일은 처음으로 외부의 도움을 받지 않고 주일학교 교사들의 헌신 그리고 온 교우들의 참여로 이루어졌기에 큰 격려가 됩니다 .기도와 믿음으로 시작하여 주께서 행하신 일을 체험하고 다음은샬롬교회 동네 키즈 클럽을 목표로 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3명이 침례를 받았습니다.
이 모든 일들이 기적에 가까운 일 입니다. 평생을 철저한 힌두로 살아온 “수미트라” 미루고 또 미룬 세월이 수년이 지나고 나서야 하나님의 정하신 시간에 부르시고 친히 침례를 베풀어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의 손녀인 “안슈” 중학교 3학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는 고백을 하며 때가 되어 할머니와 함께 침례를 주저함 없이 믿음으로 받았어요.
그리고 “아미테쉬” 중학교 3학년 남자아이 벌써부터 드럼을 치기 시작했어요.
이 3명 모두 뒤쳐지지 않고 주와 함께 동행하며 믿음생활 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합니다.
그레이스교회 리더들이 세워져가고 있습니다.
고팔,요겐,무네쉬,기샨. 4명의 형제들입니다. 형제 들 이름만 불러도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교회 안에 이와 같은 보배가 있었다니 이들이 주님의 나라 인도인들을 향한 일꾼들입니다.
이제 이들이 그레이스 교회 일꾼이 되어 주 예수그리스도를 중심에 모시고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해주십시요.
주일학교 교사들 레철,반드나,씨마,로지. 이들이 우리 아이들을 양육을 잘 할수 있기를 기도해주십시요
특히 로지가 주 안에서 치유함을 받고 주일학교와 성가대에서 믿음으로 성실하게 헌신하고 있어서 감사해요 이번에 국내항공사 스튜디어스에 취직이 되었지만 주일 성수하기 위하여 거절함을 보고 감사했습니다.
샬롬교회 소식을 전합니다.
여전히 샤론 집사는 믿음으로 굳건히 교회를 잘 섬기고 있습니다.
3명의 자녀들 또한 비록 아빠는 없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고 있어 감사.
침례식이 있었습니다. 너무나 소중하고 귀하고 기쁜 날 이었어요.“리시데오” 아저씨 일평생 흰두신자가 그의 나이 68세에 주님께서 불러 주셨고 마음으로 자원하여 침례 받겠다고 하여 우리 모두는 결단의 찬양을 불렀습니다.
주님 뜻대로 살겠네 뒤돌아 서지 않겠네.
이분이 바로 샤론 친정 아버지입니다. 여기 아주 시골이기에 동네 사람들의 따돌림을 눈에 보이게 당하면서도 마음을 단단히 붙들어 주시는 주님을 경험하며 하루하루 기쁘게 산다며 고백합니다.
새로운 가족을 보내주셨습니다.
이펠리 (레와) 3명의 아이들.
원주민 이지만 흰디어를 아주 유창하게 하여 인도인들과 잘 어울리고 품성이 너무 착하여 샬롬 농장 일을 파트타임으로 하고 있습니다. 예배도 함께 드리고 샤론 집사와 성경공부를 함께 시작하여 샬롬교회에 두 가정을 중심으로 잡아 주셨어요. 여기에 부모 없는 가정 아이들과 주일학교 중 고등부 원주민과 인도인들이 어우러져 예배드리는 교회가 되었어요.
샬롬 농장은 이제 조금씩 자리잡아 가고 있어요.
양봉은 지난번 태풍에 피해를 많이 입었지만 내년부터는 다시 확장 하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양봉 수익금은 과부 자녀들 대학교 후원금 으로 조금씩 모으고 있어요.
양과 염소는 그리 많지는 않지만 수익금은 일년에 한번씩 지불해야 하는 토지 사용료로 대처했어요.
노니 나무는 이제 조금씩 열매를 맺고 있어요 태풍으로 피해가 컸지만 그래도 살아 남아서 벌꿀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 있어서 감사해요
샬롬 농장을 수익금을 통해 과부의 자녀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해 주십시요. 농장 운영을 이펠리 형제가 파트 타임으로 할수 있기를 농장을 잘 운용하여 노동비도 해결이 될 수 있기를 기도제목 나눕니다.
그레이스교회 샬롬 교회 인도인 리더들이 굳건한 반석위에 서는 믿음으로
주 예수님과 동행하며 맡은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주일학교와 청소년들이 말씀으로 양육 받아 경건하고 참되게 바른길 갈수 있기를.
힌두와 모슬렘을 향한 영혼 구원의 열정이 저와 우리교인들 모두의 가슴에 새겨져 기도하며 증인된 삶을 살 수 있기를.목회자 선교사 지망생을 요청합니다.
부족한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실 것은 주님께 붙어 있어서 영양분을 공급받아 열매를 맺는 사역자가 될 수 있기를. 체력이 많이 떨어져 있지만 여기서 잘 조절하여 회복 되어지길.
다시 뵈올 때 까지 섬기는 교회와 가정 위에 주님의 평강이 항상 함께 하시길
바라며 이곳 라키라키,피지 사역을 기도와 관심으로 동역을 부탁 드립니다.
부족한 여종
김행란 선교사 드림
2017년 7월 20일
더 자세한 사진을 첨부 파일에 올려 놓습니다. 기도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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