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 하여 기도와 사랑으로 쏟아 주시는 피지선교 동역자님께 깊은 감사로 문안드립니다.
은혜교회 소식입니다.
2주 전 사랑하는 ^^씨마^^자매 36세나이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장막집을 벗고 더 나은 본향으로 떠났습니다.제가 특별히 사랑하는 자매여서 항상 곁에 두고 싶었지만 4년전에 결혼하여 남편과 두 자녀를 남기고 사랑하는 하나님을 믿고 섬기다가 영원한집 하나님이 계신곳으로 옮겨 갔어요.두 여자 아이 하나는 3살.그리고 2개월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예쁘고 예쁜아기를 두고, 사인은 천식으로 기도가 막힘.친정집에서 산후 조리하고 있던중에 너무나도 갑작스런 믿을수 없는 일이 었기에 병원에 달려가 흔들어 일어나 보라고 간절히 기도하며 메달렸지만 끝내 돌아오지 않았어요.이해로 불가 하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기에 주신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라(욥1:21)
아주 강한 흰두교집안이고 두 자매만 기독교 이어서 장례절차와 일가친척 마을 사람들이 100프로 힌두교이므로
산넘어 산이 기다리고 있었지만 주님께서 이 상황을 주관 하시리라는 굳건한 믿음을 주셨고 기도의 사람들을 붙여 주시어 우리교회에서 장례식을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을입어 감사히 잘 마칠수 있었습니다.결혼집례도 장례집례도 저에게 맡겨 주셨습니다.제가 사랑하고 아끼는 자매를 이땅에서 마지막을 보내게 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의 배려에 감사를드립니다. (첯째딸*그레이스*3세)(둘째딸*죠이* 2달)믿음으로 양육 시킬수 있도록. 지금은 친정집에서 양육을 맡기로했습니다.우리교회성도들과 제가 힘껏 돕기로했고 필요한우유와 옷 기저귀 공급하고 있고 무엇 보다도 하나님의 사랑과 믿음으로 양육 할수 있는 환경이 허락 되기를 기도해주십시요.